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파주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 상생 장터를 열고 지역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시가 2005년부터 진행해 온 지역 대표 행사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올해는 오프라인 축제가 전면 취소된 바 있다.
게다가 올해는 이상고온 등 환경적 요인
◇롯데백화점, 총 3억8500만원 경품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흘간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 총 3억8500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지원하는 대형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방문고객 누구나 하루 1번 응모할 수 있다. 1등(1명) 당첨자는 매년 3500만원씩 10년간 3억5000만원을, 2등(10명)
평화의 땅 DMZ(비무장지대)에서 키운 개성인삼이 대형마트에 등장했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재배한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3만4800원(500g)에 전점에서 판매하며 이는 4~5년근 인삼에 비해 35%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 인삼은 고려인삼의 대표격인 개성인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