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는 이랜드차이나가 운영하는 E-이노베이션밸리(EIV) 한∙중 비즈니스센터와 한국의 액셀러레이터·창업가의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C협회와 EIV는 초기 한국 기업의 성장과 수익시장 연계를 위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 전체 업계의 민간 컨트롤러 역할을 하겠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 회장은 7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협회 통합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핵심은 AC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의 업계의 목소리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이 19일 취임사에서 “액셀러레이터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가치를 증명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회장은 △글로벌 입지 강화 △국내 창업 보육 시장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