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대중교통포럼은 '대중교통 이용의 교통기본 권리 및 복지'라는 주제로 23일 제6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The-K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개회식 및 3개 분과, 그리고 1개 특별 분과로 구분돼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아비사이 시더(Avishai Ceder)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4일 간 제주(롯데호텔)에서 제41차 APEC 교통실무그룹회의를 주최한다. 이 자리에선 APEC 국가간에 호환되는 교통카드가 논의된다.
이번 회의에는 17개 APEC 회원국 대표, 전문가‧업계 등 25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통망 연계 강화와 교통 안전‧보안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41차를 맞게 되
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APEC 21개 회원국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시내에서 60㎞ 떨어진 휴양지 옌치후(雁栖湖)의 옌치 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업무오찬에서 역내 연계성 증진을 위해 ‘APEC 교통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