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특허청장에 이인실 변리사를 내정했다. 장관 인사에 이은 또 다른 여성 발탁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이 변리사를 신임 특허청장으로 내정했다고 알렸다. 윤 내정자는 부산대 출신으로 현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을 맡고 있고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과 세계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이 내정자는 부
새누리당이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명단을 공개된 가운데 여성들이 두터운 정치권의 유리천장을 깨고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여성의 대표성 강화와 여성정치참여율을 높이고자 비례대표의 60%를 여성으로 배정하기로 해 그 여느 때보다 경쟁이 뜨겁다.
새누리당은 총 611명이 비례대표 후보에
새누리당은 13일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접수를 마감했다. 이인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 귀화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씨 등 609명의 신청자 가운데 37~38명 정도를 후보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은 전체 비례대표의 60%를 여성으로 공천하겠다고 밝혀 그 어느 때보다 여성 신청자의 참여가 활발했다. 여성 신청자만 207명이나 된다
우리나라 남성과 여성의 소득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등. 남성의 임금이 여성보다 36.6%나 많다. OECD 평균 격차(15.3%)의 2배가 넘게 차이난다.
“그래서 저는 여성들에게 가능한 전문직을 가지라고 얘기합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비용이 현저히 줄죠. 적어도 당장 같은 분야에서만큼이라도 차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가 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5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희태 지휘자가 연사로 나서 전문직여성들을 위한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강연할 예정이다.
BPW는 전 세계 100여개 회원국이 가입된 여성단체 중
여고생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8명의 전문직 여성인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메모지를 꺼내 자세히 강연 내용을 적는 친구들도 눈에 띤다. 자신의 꿈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받기 원하는 여고생들이 전문 직종의 선배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직 여성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진행됐다.
BPW 한국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문직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지도 사업의
“진정한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진행됐다.
이인실 BPW 한국연맹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지위가 척박하던 시절인 1968년에 BPW가 창설됐고 지금까지 1000여명의 전문직 여성이 적극적으로 활동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오는 10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의 주최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5 BPW 리더십 캠프’는 전국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문직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지도 사업의 일환이다. 그간 전국 2
최금숙(65)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제 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3년 단체를 이끌어갈 제19대 임원을 선출했다.
최금숙 새 회장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저출산 고령사회휘원회 위원이자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자문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FICPI KOREA)는 지난 13일 리츠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청운국제특허법인 이인실 대표변리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를 이끌 이인실 신임 회장은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변리사다. 이 신임 회장은 30년 변리사 경력을 가진 지식재산권 분야의 베테랑으로 특허청 산업재산권 분
이인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 회장이 바레인 궁전에 초청됐다. 칼리파 빈 살만 알 칼리파 바레인 국무총리에게 BPW International President's Award를 수여하기 위해서다.
칼리파 총리는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제 28차 BPW 세계대회에서 이 상을 받기로 돼 있었으나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바레인 정부가 나
이인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회장이 제28차 전문직여성세계연맹(이하 BPW) 총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를 위해 연맹은 2008년 유치 성공 이후 6년 동안 공을 들였다. 이 회장은 “세계총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여성단체의 역량을 넓히고 능력을 보여주는 큰 이벤트”라며 “저희가 6년간 준비
전 세계 여성 지도자들이 제주에 모인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8차 전문직여성세계연맹(이하 BPW) 총회가 열린다. BPW 세계연맹(회장 프레다 미리클리스)이 주최하고 BPW 한국연맹(회장 이인실)이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제주도, KBS가 후원하는 이번 세계총회는 ‘권한강화된 여성이 비즈니스를 선도한다(Empowered
윤경SM포럼이 여성 평등 강화를 위한 서약을 다짐하며 글로벌 윤리경영에 앞장섰다.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24일 윤경SM포럼이 개최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틈틈이 여성역량 강화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UNGC의 ‘여성역량강화원칙’을 강조했다.
UNGC는 유럽연합(UN)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