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언어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준법경영 선도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전은 1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윤경ESG포럼’이 주최한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언어폭력 없는 기업으로 선정,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제'는 기업 내 윤리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윤리준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조폐공사는 31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며 신규 사업 추진과 발굴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5월 모바일신분증과 모바일상품권 등 국가 ICT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민 편익증대를 위해 이 분야 경력직 15명을 채용한 데 이어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채용 연계형 청년인턴 신입직원 31명을 채용했다.
이번 채용의 경쟁
BNK부산은행은 지역 기업 CEO와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CEO 소통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CEO 소통 간담회는 지역의 CEO와 원활한 소통 및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 초부터 시작한 안감찬 은행장의 ‘현장 경영 4만km’의 연장이다.
이날 열린 첫 간담회에는 안 행장과 지역
"성과급 지급 기준 구체화하겠다."
"노조와 소통도 시도해보겠다."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 통칭) 직원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올해 초 산업계 전반을 강타한 ‘성과급 논란’ 이후 사무직 노조 결성, 타 업체 이직 가속화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하고, CEO와 실무직원 간 수평적 소통 강화를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과장급 이하 직원 20명만 현장에 참석하고 전 직원에게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
현대로템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for a Better Future)'이라는 신규 미션 아래 2027년까지 기술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미래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현대로템은 26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 VISION 선포식 및 사업실천 결의회’를 개최해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현장경영을 강조하며 저축은행들과의 소통 및 신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012년 취임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 신념에 따라 각 지부 저축은행 돌며 현장방문을 시작했다. 수차례 전국의 저축은행 대표를 모아놓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수시로 저축은행 대표들을 만나 식사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꾸준히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별명은 불도저다. 치열하게 고민한 뒤 옳다고 판단되면 무섭게 밀어붙인다. 취임 당시 ‘서금회(서강대 출신 금융인의 모임)’라는 이유로 관치금융 의혹이 일었지만 그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직원들에게 공언한 임기 내 민영화 달성 약속을 지키는 게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1분 1초도 허투루 쓸 수 없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간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매주 금요일마다 본부 부서의 실무 책임자와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가 즐겁기 때문이다. 이 행장은 이를 두고 ‘즐금(즐거운 금요일)’이라고 부르며, 정식 명칭은 ‘런치 위드 CEO(Lunch with CEO)’이다.
이 행장이 이처럼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이유는 소통이 조직 발전의 근본이라는 인식에서다.
이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소통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2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달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여성 임원들과 최고경영자(CEO) 첫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권 회장과 임원들은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가정과 회사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노하우, 후배·동료 직원과 소통하는 법, 육아지원 제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최고경영자(CEO)의 발언력이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는 1일(현지시간)자 최신호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발언력이 강한 일본인 CEO 100명을 선정했다.
닛케이비즈니스는 지난해 신문 잡지 TV 블로그 등에 등장한 일본 3621사 CEO들의 발언을 분석하고 회사에 끼친 영향을 점수화했다.
1위는 한국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