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바나나맛ㆍ딸기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의 초도 물량이 열흘 만에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올리브영은 10만 개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출시 당시 전국 60여 개 매장을 현재 160여 개 판매처로 확대했다. 특히 립밤과 핸드크림으로 구성된 ‘달콤보습세트’는 인기에 힘입어 21일부터
CJ그룹의 적통 후계자로 꼽히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선호 씨가 향후 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려면 지주사인 (주)CJ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지분 승계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완성형의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CJ가 경영권 승계에 필요한 지주사 지분을 확보하려면 비상장사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
재계 안팎에선 알짜 비상장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