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야마하 악기가 일본 최고 권위의 '2014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195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공업제품에서 건축까지 폭넓은 영역을 대상으로 우수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이번 어워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디지털피아노 'CLP-50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피아노 전 모델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2014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3일까지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선 ‘YDP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벽시계와 메모자석판으로 구성된 기념품 세트를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전국 백화점 직영점에서 피아노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2014 야마하 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피아노 베스트셀러 모델인 ‘JU109PE’를 299만원에, 한국형 업라이트 피아노 ‘M2SM’을 399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재현한 디지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디지털피아노 'CLP-50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야마하 피아노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CLP-500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헤드폰, 텀블러, 피아노 소곡집, 청소용품 등이 포함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야마하 'CLP-500 시리즈'는 두 개의 콘
영창뮤직과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같은 날 디지털피아노 신제품을 출시하며 정면충돌했다. 국내 디지털피아노 시장의 70%를 점령하고 있는 두 업체는 정체된 피아노 시장을 전자악기로 공략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영창뮤직이 29일 내놓은 신제품은 2년간 1000만 달러 이상의 R&D 비용을 들여 완성한 디지털피아노 ‘안단테 시리즈’ 3종이다. 안단테 시리즈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재현한 디지털피아노 'CLP-5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CLP-500 시리즈는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X’와 뵈젠도르퍼의 ‘임페리얼 그랜드피아노’의 원음을 샘플링해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그랜드피아노에 사용되는 인조상아 소재 건반을 장착해 어쿠스틱의 터치감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