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연결자회사 식스네트워크가 발행한 암호화폐 ‘식스(SIX)’가 세계 5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에 상장됐다고 15일 밝혔다.
식스네트워크는 콘텐츠 창작자들의 저작권 및 광고주와 거래에서 발생하는 현금 유동성 문제 등 광고·컨텐츠 시장의 실질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중요 변동 사항을 공시하는 '쟁글(Xangle)'이 2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쟁글은 가상화폐 거래소와 코인프로젝트 등과 공동으로 주요 공시를 관리함으로써 무분별한 정보로 혼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우 쟁글 대표는 이날 '암호화폐 시장건전화 위한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코인 상장 이후의 유통시장에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를 거래하다 보면 순식간에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때때로 해당 프로젝트 개발사의 발표가 원인이 된 경우가 있는데요. 정보가 빠른 투자자들은 호재와 악재를 미리 판단, 시세 차익을 노리고 매매를 하겠죠.
이는 코인 시장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도 심심치 않게 목격되는 일입니다.
◇쟁글이 탄
국내 주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과 씨피닥스(CPDAX), 고팍스 등 3사는 글로벌 가상화폐 정보공시 플랫폼을 개발한 크로스앵글과 협약을 맺고, 코인 상장과 이후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은 정보비대칭으로 인한 가상화폐의 신뢰도와 투명성의 문제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래움 재단 수석 연구원은 3일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미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들이 사용되고 실질적인 가치가 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테린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의 대화-블록체인과 미래경제' 토론회에 참석해 "(현재시점에서의)
한국블록체인협회는 27일 유니버셜그룹에서 발행한 트레져SL코인(TSL코인) 투자 주의를 촉구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50조원 보물선 돈스코이호'로 논란을 빚었던 신일그룹이 유니버셜그룹의 전신이다.
신일그룹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가상화폐(암호화폐) '신일골드코인'을 판매해 피해자가 2354명, 피해액은 90억 원에 달했다.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시세 상승과 함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중소형 코인 거래소들이 반색하고 있다. 최근 일부 거래소에서 구조조정이 이뤄지면서 암울한 분위기를 반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은 전날 일일 거래량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 최근 거래량이 50억 원 내외였던 것에 비해 4배 이상 증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4일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을 미끼로 홍보활동을 한 코인업(Coinup)과 관련해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화폐 투자자의 주의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소속 회원사 내의 거래소 중 해당 코인을 상장하거나 상장검토를 한 곳이 없다고 밝히면서 협회를 사칭하거나 협회 회원사를 사칭한 사기성 거래소에 대해
△국내 ATM서 비트코인 원화로 출금 가능
블록체인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는 자사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CPDAX가 ATM기기를 통한 원화 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CPDAX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원화나 비트코인을
취재 중 만난 업계 관계자들과 얘기하다 보면 “가상화폐(암호화폐)가 발전하는 데 정부가 걸림돌이 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
하지만 정부만큼이나 이 시장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가상화폐 거래소의 책임감 없는 영업 행태다.
지난달 22일 클라우드 서버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국내 시설 장애에 따라 많은 국내 웹사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식스네트워크의 보상 토큰인 ‘식스(SIX)’가 13일 국내 원화입출금거래소 CPDAX에상장한다.
식스네트워크는 콘텐츠 창작자들의 저작권 및 광고주와 거래에서 발생하는 현금 유동성 문제 등 광고 시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국내서버 장애로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장애로 전이됐다.
22일 각 사에 따르면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 CPDAX, 올비트 등은 오전 8시30분께부터 AWS 네트워크 장애 점검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아마존웹서비스는 기업이 서버를 대신 운영하는 서비스로 서버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많은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코인플러그에서 운영하는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거래소 CPDAX는 스테이블(Stable) 코인 4종을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와 같은 자산의 가치만큼 1대1로 보증하는 가상화폐를 말한다.
상장된 스테이블 코인 4종은 모두 미국 달러에 연동돼 있는 이더리움 표준토큰(ERC20) 기반으로 BTC 마켓에서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한 정부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최근 암호화폐거래소를 벤처기업 업종에서 제외한 가운데, 올해 초에는 벤처캐피털(VC)을 통해 400여억 원 규모를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관성 없는 정책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기부는 10일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한때 세계 최정상의 거래 규모를 자랑하던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거래소들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글로벌 10위권에 진입한 곳은 한 곳도 없고, 빗썸과 업비트가 20위 안에 간신히 이름을 올렸다. 정부의 ‘거래소 죽이기’ 정책과 거래소들의 안일한 서비스가 합쳐진 결과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쇄국정책, 국내 시장 죽였다 =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회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2개 회원사를 상대로 1차 자율규제 심사를 한 결과 12곳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2곳은 DEXKO(한국디지털거래소), 네오프레임, 두나무(업비트), 비티씨코리아닷컴(빗썸), 스트리미(고팍스), 오케이코인코리아, 코빗, 코인원, 코인제스트, 코인플러그(C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회의 첫 심사 대상업체가 21개로 확정됐다.
21일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총 33개 거래소(취급업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율규제위원회의 심사 참여 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21개 업체가 심사에 참여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심사 참여 의향을 밝힌 업체는 글로스퍼(준비중), 넥스코인(준비중), 두나무(업비트), 비티씨코리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출자를 받은 벤처펀드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정부 재원 36억4000만원이 투자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실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 투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은 벤처캐피탈 16곳이 총 28개 펀드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총 412억 원을 투자했다.
'가상화폐', '가상통화', '암호화폐(암호화 화폐)'
비트코인을 가리키는 말을 놓고 업계와 정부의 팽팽한 기싸움이 진행 중이다. 업계는 과거 가상통화(Virtual currency)라는 말이 쓰였지만, 최근에 세계적으로 암호화화폐(Crypto currency)라는 용어로 대체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반면 정부는 '가상'이란 용어가 ‘실체가 없는
정부가 가상화폐(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소에 강력한 투자자 보호장치 마련을 요구하면서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 방안에 대한 대비를 꾸준히 해왔던 빗썸과 코빗, 코인원, 코인플러그(CPDAX) 등 선발 업체가 환영하는 것과 달리, 소형 업체와 최근 거래소 진출에 뛰어든 사업자들에겐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