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을 위한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협정 발효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DEPA) 협정 발효를 위해 4일 가입서를 뉴질랜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DEPA(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간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 및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진출‧관심 기업이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 흐름과 각종 정부 통상시책 등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상 카툰자료집을 내놨다.
산업부는 보호무역주의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 등으로 통상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통상 카툰자료집 ‘가우스 상사의 글로벌 통상이야기’를 발간했다고 9일 밝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내 비준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영 FTA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브렉시트에 대비해 우리 정부가 통상환경 리스크를 선제적이고 성공적으로 대응한 결과로서, 영국 내 브렉시트를 둘러싼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는 불확실성하에도 우리는 EU에서 두 번째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통상절차법 제7조에 따라 한·필리핀 FTA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신남방 정책(중국·미국 중심의 한국경제 지형을 아세안, 인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조약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이하 통상절차법)에 따른 한ㆍ중 FTA 서비스ㆍ투자 후속협상 관련 공청회를 1월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ㆍ중 FTA 서비스ㆍ투자 후속협상의 영향과 기대효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 간의 토론과 질의응답 세션을 가질 계획이다.
공청회
한국과 중미 간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이 완료됐다. 한국과 중미 측은 빠른 시일 내 정식 서명을 거쳐 조속한 발효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협의, 법률검토 등을 거쳐 지난 10일 한ㆍ중미 5개국과 FTA 가서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서명은 권혁우 산업부 FTA협상총괄과장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한국과 베트남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국문본 초안을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공개했다.
산업부는 이달 21일까지 20일간 국민 의견을 접수해 국문본 협정문을 확정할 예정이다.
양국은 상반기 중 정식 서명을 완료하고 국회 비준 동의에 나설 계획이어서, 이르면 연내 FTA가 발효된다.
한편 양국은 2012년 8
한국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이 완료됐다. 양국은 올해 상반기 내 정식서명을 완료하고 빠른 시일내에 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FTA는 자동차부품․화장품․가전 등의 시장개방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학도 산업통상교섭실장과 부 휘손(Bui Hu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국문본 초안이 25일 공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한·중 FTA 협정문 국문본 초안을 FTA 홈페이지(www.fta.go.kr)를 통해 공개하고 다음달 13일까지 20일간 국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접수는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번역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통상협정 한글본 작성을 위한 절차 규정’에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가서명이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한ㆍ중 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 선언 이후, 양국 정부 대표단이 기술협의와 법률검토 작업을 거쳐 25일 한ㆍ중 FTA 가서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중 양국은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ㆍ베이징ㆍ도쿄에서 4차례의 기술협의와 3차례의 법률검토 회의(3회)를 진행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10일 실질적으로 타결됐다. 앞으로 FTA가 발효되기 위해서는 가서명, 정식 서명, 자국 내 비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양측은 우선 합의 내용을 담은 협정문을 영문으로 작성해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법률 검토 작업을 해야 한다. 영문 협정문에 가서명하면 각자 이를 자국 언어로 번역하고 서로 검증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한-캐나다 FTA협정이 12일 가서명됨에 따라 국문본(초안)을 20일부터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게재해 국민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문본에 대하여 검독을 포함한 관련 의견이 있을 경우 동 홈페이지 참여마당-의견접수란에 내달 9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협정의 국문본은 현재 검독진행 중이며 국
한 캐나다 FTA 가서명
한국과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이로써 미국을 포함해 캐나다 픽업시장을 겨냥한 국내 메이커의 수출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이안 버니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통상차관보는 12일 서울에서 FTA 협정문에 가서명하고 올해 하반기에 정식서명을 추진키로 했다.
양국은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이안 버니 캐나다 외교통상개발부 통상차관보는 전날 서울에서 협정문에 가서명하고 올해 하반기에 정식서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3월 협상타결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가서명 후 정식서명 및 국회 비준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중
한국와 호주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가서명이란 협상과정에서 합의된 문안을 수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정식서명 전 절차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호주 캔버라 외교통상부에서 양측 수석대표인 우태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실장과 잔 아담스(Jan Adams)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10일 한ㆍ호주 FTA 협정에 가서명하였으며, 이를 확인하는
한·EU FTA 번역 오류 문제로 정부가 새로운 협정문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한·EU FTA 한글본 번역 오류 문제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사과한다”면서 “오류 사항을 정정한 새로운 협정문을 곧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