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건전성 관리, 금융혁신 선도, 고객신뢰 강화를 하반기 주요 과제로 정했다. 인터넷전문은행, 해외사업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100대 은행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우선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은 ‘아이원(i-ONE)뱅크’안착이다. 지난 6월 중순 오픈한 ‘i-ONE뱅크’는 금융거래는 물론 상품가
기업은행은 카드 이용대금의 1.3% 금액을 적립식 금융상품에 입금해 주는 '스몰 빅(Small Big)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캐시백 입금 상품으로 적립IRP,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 소득공제 장기펀드, IBK평생든든자유적금 중 선택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적립IRP를 캐시백 입금 상품으로 선택하고 'Small Big 카드'
오는 9월 계좌이동제를 앞두고 주거래은행을 바꾸고 싶다는 금융소비자가 두 명에 한 명꼴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8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15~17일 25~59세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주거래은행을 변경했거나 변경하고 싶어했다는 응답자가 51.2%에 달했다고 밝혔다.
계좌이동제란 고객이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
IBK기업은행은 신용(체크)카드 결제 시마다 본인이 설정한 금액 또는 1만원 미만 잔돈이 적금이나 펀드로 이체되는 'IBK평생설계저금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를 들어 하루 3회 카드결제 시마다 3000원씩 자유적립식 펀드에 적립하기로 설정하면 하루 최대 9000원이 카드결제계좌에서 지정된 펀드로 입금된다.
적립 횟수는 1일 5회까지 설정할
IBK기업은행은 최장 만기가 21년인 'IBK평생든든자유적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초 1년 만기로 가입하되 만기 시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돼 최장 21년까지 운용할 수 있다.
재예치 시마다 발생한 이자가 원금에 편입돼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만기를 길게 운용할 수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