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5월30일 방일…차관회담 가져 인공지능·오픈랜·양자통신 등 첨단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일본 총무성과 5월 30일 도쿄에서 디지털 분야 차관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디지털 차관회담은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과 5월 초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 복원을 계기로 양국간 디지털 분야 협력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2014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에서 세계 50여 개국 참석 장·차관들이 ICT의 미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산선언문’을 공동으로 채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19일 오후 1시30분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된 이번 장관회의는 세계 각지 장·차관 및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20일부터 개최
“ICT를 통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의미의 홍익인간을 실현코자 합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9일 오후 1시30분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된 ‘2014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글로벌 ICT 정보격차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오랜기간 ICT 성장의 눈부신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도 전 세계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장관회의’를 오는 19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관회의는 세계 각국의 ICT 관련 장·차관이 참석해 ‘ICT의 미래역할·포용적 정보통신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글로벌 ICT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아시아, 미주, 아프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7일 중남미 5개국 경제관련 장관급 인사를 면담하고 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의 출범 의미와 역할 등을 소개하며 “미래부는 중남미 국가를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생각하고 ICT 협력 강화를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