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기술발전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가 전세계 노사정에 위기이자 기회라며 유연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노동규제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에서 ‘일의 미래(The Future of Work)’에 대해 기조연설 했다.
이날 손 회장은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5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노동개혁은 유연한 적응력을 기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고용부에 따르면 고 차관은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의 ‘빈곤철폐(The End to Poverty Initiative)’를 주제로 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복수노조 제도를 흔들림 없이 시행할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서 열린 제100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기조연설에서 "그동안 ILO로부터 11차례나 결사의 자유 차원에서 권고를 받은 복수노조 제도와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를 13년에 걸친 노사정 논의를 거쳐 드디어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