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특수잡기에 나섰다.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에 자사 온라인·모바일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주요 게임 7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31일까지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오딘의 무기 강화석’,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 '비앙카'를 예고했다.
IMC게임즈가 개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비앙카'는 기술과 민첩 능력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된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무기는 장총을, 방어구는 코트를 착용한다.
해 캐릭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18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 3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최적화부터 성장단계별 다양한 클래스(직업)로 전직을 지원하는 ‘랭크업’ 시스템, ‘파티 전투’와 ‘컴패니언(탈 것)’ 콘텐츠 등 게임의 기본적인 부분을 점검한다
넥슨이 오는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출품될 PC와 모바일 작품을 공개했다.
넥슨은 14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넥슨 지스타 14 프리뷰’ 행사를 열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넥슨관 디자인과 15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역대 최대규모인 총 180부스의 넥슨관을 채울 15종의 게임은 △ 자체개발 온라인 신작 4종
넥슨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4(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14, 이하 NDC 14)’의 참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체크포인트(Checkpoint)’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NDC 14는 국내외 게임 개발자는 물론 학계,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 게임의 역
한빛소프트에 비상이 걸렸다. 한빛소프트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제 나갈 사람은 다 나갔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미소스’, ‘워크라이’, ‘삼국지천’ 등 게임 프로젝트 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프로젝트 담당 직원들이 책임을 지고 하나 둘씩 떠났다는 것이다. 2년 전만해도 1000명에 육박하던 직원들은 이제 600여명 남짓이다.
2008년
한빛소프트는 7일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기존 엔진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신형 엔진을 탑재하고 더욱 강력한 그래픽으로 개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형 엔진은 지난 2007년 imc게임즈가 개발한 ‘IMC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엔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더욱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렌더링을 통해 실시간 그림자 처리는 물론 디테일한 광
NHN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은 13일 게임쇼 ‘한게임 EX2011’을 제주도에서 개최하고 그동안 초미의 관심사였던 신규 퍼블리싱 대작들을 공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게임은 RPG 장르와 스포츠 장르에 전략적으로 집중된 6개의 퍼블리싱 신작과 NHN재팬을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에 출시될 3개의 국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스타크래프트’는 국내에서 1100만명 이상이 즐기고 e스포츠 등장, PC방 창업열풍,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보급 등 우리나라 게임 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친 국민게임이다.
당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게임 회사가 바로 ‘한빛소프트’다. 한빛소프트는 국민게임으로 불린 스타크래프트와
한빛소프트가 ‘그라나도 에스파타’를 개발한 IMC게임즈의 지분 40%를 공개 매각했지만 정작 인수에 나서야 할 업계의 반응이 시큰둥한 상황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체 유동성이 풍부해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거론되는 업체들은 모두 “당연히 관심의 대상인 것은 맞지만 마음이 맞았다면 벌써 추진하지 않았겠냐”며 조심스러운 반응이어서 게임사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