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과 코리아페이를 만들고 싶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말이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그의 말 한 마디에 정부와 국내 핀테크 업계는 그야말로 '멘붕' 에 빠졌다.
'핀테크 공룡'으로 불리는 알리바바 마윈의 도전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국내 시장에 카니발라이제이션 경고장으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을 알기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 첫 추진 사항으로 금융투자업계 핀테크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 주목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오는 9일 ‘핀테크 활성화 관련 대응 방안 마련 및 신규 수익모델 발굴을 위한 업계 TF'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10여개 증권사와 이날 킥오프(Kick-off)미팅을 갖고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하
HMC투자증권은 핀테크 시장이 연평균 24%의 빠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현재 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 등이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숨겨진 수혜주로 JB금융지주를 꼽았다.
'핀테크(Fintech)'란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ial과 정보ㆍ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다. 전통적인 금융서비스가 인터넷 모바일 기반 플랫폼의 장점을 적
정부가 핀테크(금융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자본의 은행업 진출을 일부 허용키로 했다. 기업의 은행 지분 소유한도를 늘리는 등 해당 규제를 완화해 기업의 금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만들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금산분리 등 소유구조 △대면 실명확인 규정 △자본금 규모와 업무 범위 등의 개선 방안을 골자로 하는 ‘정보기술(IT)·금
국내 양대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 은행 진출을 검토 의향을 피력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인터넷 은행 진출과 관련해 극도로 소극적이었던 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사는 정부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IT기업의 금융서비스 진출을 허용하는 등의 ‘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27일 발표한 것에 대해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의 계좌 개설 시간은 해외보다 상당히 짧은 수준이 될 것이다."
손병두 금융서비스국장이 27일 'IT·금융 융합 지원방안' 브리핑에서 "해외에서는 열흘 이상이 걸리는 데 우리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든 면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손 국장은 빠른 계좌개설이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의 특징 중 하나라고 꼽았다.
그는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정부가 '한국판 알리바바'를 만들기 위해 전자금융 규제를 다 뜯어고치기로 했다. 규제 패러다임을 사전적 규제에서 사후적 점검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은산분리, 비대면 실명확인 허용 등 제도개선을 통해 인터넷은행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전자금융업의 등록 최소자본금을 50% 수준으로 대폭 낮춰 핀테크 진입장벽도 낮추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같은
뱅크월렛카카오(뱅카)의 1일 이용한도가 3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27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ITㆍ금융 융합 지원방안'에 따르면 하루 30만원 한도인 직불전자지급수단 한도가 200만원까지 확대된다.
현행 전자금융거래법은 전자화폐(무기명 5만원, 기명 200만원)와 선불수단(무기명 50만원, 기명 200만원), 직불수단(비대면 30만원
금융투자업권의 선불업 진출이 허용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ITㆍ금융 융합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금융위는 이날 증권사에 대해 신규진출 수요가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의 발행 및 관리 업무 영위를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자본시장법령 및 관계규정상 증권사가 영위할 수 있는 전자금융업무는 ‘전자자금이체’, ‘직불전자지급수
정보기술(IT) 업체들의 금융권 진입 장벽이 낮아진다.
27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ITㆍ금융 융합 지원방안'에 따르면 전자금융업의 등록 최소자본금 규제를 중장기적으로 50% 수준 이상으로 완화된다.
현재 자본금 기준은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 10억원, 선·직불업체 20억원, 전자자금이체 30억, 전자화폐업 50억원 등으로 창업기업들은 사실상 시장
오는 6월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방안이 마련된다. 금산분리, 비대면 실명확인 등과 같은 제도개선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계획을 담은 'ITㆍ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인터넷은행TF'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해 4월 금융연구원 주관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뒤 5월까지 은행법ㆍ금융실명제 등의 제도개선 방안
전자금융거래에 대한 보안성심의가 전면폐지 된다. 대신 금융사에 대한 보안성 검사가 강화된다. 규제 패러다임이 사전적ㆍ전지적 규제방식에서 사후적 점검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ITㆍ금융 융합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2분기부터 금융사들은 신규 전자금융서비스를 개시할때 금융당국으로부터 보안성심의를 받지 않아도
한국금융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핀테크 시장 선점을 위해 은행들이 팔을 걷어부쳤다. 점담 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상품을 출시하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전일부터 뱅크월렛(모바일 지갑) 서비스 이용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상품 ‘KB뱅크월렛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통장은 종이통장이 발행되지 않는 온라인 전
"핀테크 혁명을 주도하는 것은 한국금융의 미래를 위한 당위적 과제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일 을미(乙未)년 신년사를 통해 IT와 금융융합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신 위원장은 "알리바바,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자금이체 부터 투자중개업에 이르기까지 금융 고유의 영역 곳곳으로 자신의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다"며 "이러한 핀테크 열풍은
정부는 내년 경기 회복의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업권간 칸막이를 허물어 금융시스템 전반에 대한 손질에 들어간다. 금융과 IT기술을 융합한 금융·결제 등 새로운 서비스인 핀테크(fintech)가 금융산업 육성책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이에 점포 없이 인터넷 상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대출까지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내년에는 허용될 전망이다.
또한 가계부채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사전적 규제 방식에서 사후점검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19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제2차 IT·금융 융합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중국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와 같은 대체 결제수단을 활용하는 틈새시장이 매우 좁은 상황"이라며 "이런 국내 금융산
금융당국과 전자금융ㆍITㆍ보안업계 등으로 구성된 'IT·금융 융합 협의회'가 출범했다. 이들은 신융합 산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내년 초 지원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0일 당국과, 전자금융ㆍITㆍ보안업계 20명으로 구성된 'IT·금융 융합 협의회'를 구성하고 앞으로 매 격주 1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회의에는 삼성전자, 다음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