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JTBC 특별기획 드라마)’ 최종회가 20분 특별 연장 편성된다.
29일 방송되는 ‘송곳’ 최종회에서는 지현우(이수인)와 안내상(구고신)이 죽음도 불사한 투쟁에 돌입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천막 안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고 핼쑥한 모습이다. 28일 방송 말미에 그는 노조원들을 가로막는 윤인조(송부장)에게 충격적인 한 마디를 남기고 파업
배우 김유미가 드라마로 복귀한다.
김유미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언더커버(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정경호, 남규리 등과 함께 출연하게 됐다.
‘언더커버’는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분투하는 경찰과 거머리 같은 생명력을 과시하는 거대 마약 조직의 대결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린 드라마다.
여주인공 진숙 역의 김유미는 ‘언더커버’를
배우 김해숙이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팔색조 감정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27일 밤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무자식 상팔자’에서 김해숙은 전 애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 맏딸 소영(엄지원)과의 갈등을 빚는 어머니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연기 내공이 돋보이는 분노장면과, 멍한 표정의 눈물연기를 NG한번 내지 않
책사 김용희와 손병호의 갈등이 더욱 팽팽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Jtbc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이태곤 연출, 정하연 극본) 11일 방송분에선 수양대군(김영호 분)을 왕위에 올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두 책사 권람(김용희 분)과 한명회(손병호 분)의 갈등이 더욱 팽팽해지는 전개를 보였다.
상왕으로 물러난 단종을 제거해야 뒤탈이 없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