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소혜(19)가 나이키골프(대표 박성희)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나이키골프는 5일 여자골프 국가대표 출신 박소혜와 후원 계약을 통해 국내 투어에서는 처음으로 KLPGA 선수 단독 스폰서 후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소혜는 2016년 KLPGA 드림투어에서 나이키골프의 신제품 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와 베이퍼 프로 콤보 아이언, 우먼스 루나
채지은(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14차전에서 우승했다.
채지은은 2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의 센추리21 골프장 필드ㆍ밸리 코스(파72ㆍ6334야드)에서 열린 2014 강산ㆍ카이도골프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7000만원ㆍ우승상금 1400만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6ㆍ68)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이연주(28ㆍ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카이도골프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7000만원ㆍ우승상금 14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연주는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승했다.
레이크코스 마지막 조에서 출발한 이연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