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하반기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진다.
히든밸리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이 10일부터 3일동안 충북 진천에 위치한 히든밸리 GC(파72·6518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1억원 증액된 총 5억원의 상금액이 걸려있다. 디펜딩 챔피언 변현민(22)을 비롯 ‘KLPGA 정규투
본격적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반기 레이스가 시작됐다.
7주 간의 휴식기를 끝낸 골프여제들은 9일 히든밸리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투어를 이어나간다.
상반기에 치러진 대회는 6개. 하반기에는 두배가 넘는 14개의 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상금도 23억원가량 증액됐다. 한화금융클래식은 국내 골프 투어사상 가장 큰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권택규)는 고품격 골프웨어 팬텀과 함께 올 하반기를 빛낼 KLPGA투어 선수를 예측해보는 '라이징 스타를 뽑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의 해당 페이지를 통해 심현화(22.요진건설), 정연주(19.CJ오쇼핑), 이현주(23.넵스) 등 8명의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