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개봉을 앞둔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LA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됐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28일 할리우드&하이랜드 일대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이번 행사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락, 제이 코트니, 배우 이병헌, 앨런 테일러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프리미어
배우 이병헌이 출연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 활동을 위해 미국을 종횡무진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이병헌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영화 홍보활동 소식을 전하고 "이병헌이 28일 오후 5시(현지시각) '할리우드&하이랜드' 일대에서 열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LA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병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에 대한 해외언론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레드: 더 레전드’는 개봉 3일째인 22일 누적 관객수 96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병헌은 극중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아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 등과 호흡을 맞췄
할리우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편인 ‘브레이킹 던 part2’가 폭발적인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시사회가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노키아 극장 앞에는 1500명이 넘는 관객이 몰려 텐트촌을 형성했다고 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객들은 12일 시사회에 참석하는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를 보기 위해 이처럼
할리우드 종합 히어로 선물세트 ‘어벤져스’가 오는 26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어벤져스’는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등 역대 최고 히어로들이 모두 뭉친 사상 최강의 블록버스터로 2012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진행된 LA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