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추석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소재 청파노인복지관에 수해지역 농산물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수해지역의 농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용산복지재단은 LG유플러스 기부금을 활용해 수해지역인 충남·충북·경북 농협에서 농산물을 구매한 후, 청파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올해 상반기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모두 622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지난해보다 기부금을 크게 늘린 반면, KT는 어려운 경영상황을 감안해 기부금을 줄였다.
2일 이통 3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상반기에 약 266억원의 기부금을 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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