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31일 진행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2차 판매점 시장이 축소 흐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영점 강점을 보유한 당사는 보조금 활용에 있어 제약을 오히려 상쇄하면서 유리한 경쟁을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가 31일 진행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팬택 1회성 비용은 314억원으로 집계됐다”며 "하반기에도 추가 비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팬택 단말 관련 1회성 비용 인식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3% 감소한 980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가 31일 진행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가입자당 매출(ARPU)은 전년 대비 5%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LG유플러스 부사장(경영관리실장)은 "무제한 LTE요금제 가입자 등을 통한 ARPU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올해 상승 전망도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31일 진행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4월 출시한 LTE8 무한대 요금제 신규가입 유치율이 2분기 평균 34%를 기록했으며 7월에는 40%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영섭 LG유플러스 부사장(경영관리실장)은 "특히 월 8만원대 이상 LTE 요금제 사용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1분기 1.7%에서 2분기 7.3%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