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공주택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강력한 개혁요구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10일 공공주택 혁신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주택이 현재는 기대에 못 미치는 품질과 낮은 주거서비스로 인해 민간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는 주택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주택이 값싼 주
올해 ‘건축의 날’ 기념식이 24일 온라인(유튜브 건축학회 TV)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 25일)을 기념해2005년 제정된 이래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 LH토지주택대학교에서 실시하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 관련 전문인력의 관리·육성을 위해 관련법령에 따라 개설된 법정 교육 과정이다. LH는 지난 2008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초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총 23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는 2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제3차 정기총회에 앞서 주거서비스와 NCS개발에 관한 세미나를 갖고 1~2인가구 확대 등에 따른 주거서비스 확대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토론했다.
이날 권오정 건국대 교수는 주거서비스 NCS개발과 의의 주제발표에서 “국가산업표준분류에 주거서비스분류가 새로 체계화됨에 따라 공공 및 민간 부문 전문일
LH토지주택대학교가 2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캠퍼스에서 LH토지주택대학교 제2회 학위수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졸업생은 12명으로, 2013년 개교 이래 총 31명의 학사를 배출하게 됐다.
LH토지주택대학교는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3년 3월 개교한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주거서비스 산업화의 제도관련 기반 마련이 필요한 시기에 이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15일 한국주거서비스소아이어티는 한국주거학회와 함께 새로운 주거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법적 기반마련을 위해 ‘주거서비스산업육성법 제정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3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리는
지난해 10월 31일 공기업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설치인가를 받은 사내대학 LH토지주택대학교는 토지주택 분야 핵심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4년 8학기 학사학위과정 대학으로 건설경영학과와 건설기술학과 2개 전공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과별 20명씩 총 40명이 정원이다.
지난 2월 기존 고졸직원 및 2012년도 고졸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사내대학인 'LH토지주택대학교' 개교식 및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H토지주택대학교는 지난해 10월 31일 공기업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설치인가를 받은 LH사내대학이다.
건설경영학과와 건설기술학과를 운영하며 학과별로 4년동안 총 48과목 140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부여받게 된다.
학과별 정원은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