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그룹의 계열사 MDS테크놀로지는 사명을 ‘한컴MDS’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대주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설 방침이다.
한컴MDS는 국내 종합 SW그룹인 '한컴그룹'의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기업의 인지도와 신뢰성을 다진다. 앞으로 ICT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아이리버가 정부와 국내 주요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이 4차산업혁명 관련 융합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10시6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 대비 360원(6.95%) 오른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전자부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IoT가전 및 스마트 홈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한컴그룹은 이상헌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그룹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MDS테크놀로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해까지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부회장은 “한컴그룹의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및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등을
SGA는 계열회사 SGA임베디드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국내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해 클라우드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SGA임베디드는 SGA의 임베디드 사업을 전문화해 수행하는 계열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임베디드 운영체제(OS) 공급사업과 함께 IoT 기반의 임베디드 하드웨어(HW) 및 임베디
아래아한글과 한컴오피스로 대변되던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최근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과 신규사업 추진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1.0’ 발표 후 1990년에 설립된 한컴은 26년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최근 출시한 ‘한컴 오피스 네오’를 직접 홍보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에 참석한다.
한컴은 오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이 2012년 이후 4년 만에 MWC에 발걸음을 해 눈에 띈다. 김 회장이
2016년 연초부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컴은 견조한 2015년 매출 실적 상승(연결 기준 849억원, 전년대비 12% 상승)에 더해, 신년에 첫선을 보인 주력 제품 오피스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주이자 1990년 설립되어 벤처기업으로서는 코스닥 상장 1호라는 기록을 가진 한컴의
삼정KPMG는 오는 27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27층 본사에서 ‘정보유출방지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인 종합 회계·컨설팅사인 KPMG 인터내셔널이 글로벌 CEO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이 CEO가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리스크로 조사된 바 있다. 조사 응답자 절반의 CEO는 자신의 기업이 사이버 보안
한글과컴퓨터가 남미 최대 미디어그룹 케이블비전의 일원이자 아르헨티나의 기업용 인터넷 서비스사인 ‘파이버콥(Fibercorp)’과 한컴의 글로벌오피스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서 한컴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오피스 제품을 아르헨티나의 파이버콥 고객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그나씨오 아르도하인(Ignacio A
한컴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나섰다.
한컴그룹은 10일 경기도 판교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 등 임원진 30명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에 참여한 임원진은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기탁금을 우리은행 측에 전달했다.
6월 셋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5건, 공시돋보기 7건 등 총 12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18일 ‘MDS테크놀로지, 메르스 확산에 보급형 체열진단 시스템 판매 증가’ 와 16일 ‘현대통신, ETRI로부터 LED 조명 VLC 기술 이전… 신사업
[종목돋보기] 국내에서 메르스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열화상 카메라 전 세계 1위 업체 국내 총판인 MDS테크놀로지에 판매와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MDS테크놀로지는 보급형 체열진단 시스템(열화상 카메라)을 판매하면서 해당 제품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18일 MDS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과거 주력 사업인 PC용 오피스 사업에 더해 클라우드, 음성인식 등 신사업을 론칭하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한컴은 올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두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매출액 212억원(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 영업이익 90억원(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을
한글과컴퓨터가 음성인식 사업에 진출한다.
한컴은 27일 자동통번역 세계 1위 업체인 시스트란 인터내셔널과 음성인식 기반 신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사 설립 협정식을 가졌다.
양사는 2분기 내 합작투자사를 설립해 음성인식 기반의 자동통역, 다국어 문서번역, 외국어 교육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설립되는 합작투자사는 올해 안에 동
현대증권은 8일 MDS테크놀로지에 대해 올해와 내년 매출이 각각 15%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채희근 연구원은 “MDS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회사로 △외산 OS의 판매와 customizing(10%)△개발 솔루션의 제작과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80%), △미러링크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10%)의 사업
전국 벤처기업들이 참여하는 '우수인력 공동채용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협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과 공동으로 우수인력 공동채용사업 1차 채용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에이텍, MDS테크놀로지 등 전국 우수 벤처기업 225개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총 600여명의 신입사원을 1차 채용할 계획이다. 벤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전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현정 현 회장(비트컴퓨터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현정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소프트웨어(SW)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범사회적 관심을 끌어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 2년간 헌신적으로 활동해
한글과컴퓨터는 올초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일본 등 10여개 국가에서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한컴은 구축형 웹오피스인 ‘씽크프리 서버’를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 아르헨티나 기업과 대학에 수출했다. 이어 미국 홈쇼핑 HSN에서 판매되는 PC, 태블릿과 함께 씽크프리 제품들을 판매하며 향후 수출지역을 북미와 영국으로 확대할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핀테크와 음성인식, 클라우드등 신규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10일 한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762억원(전년대비 11% 성장), 영업이익 267억원(전년대비 16% 성장), 당기순이익 217억원(전년대비 25% 성장)을 달성, 2011년부터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