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한소희와 함께 지난 9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소희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하며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직접 가입했다. 또 울산광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했다.
한소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와 김재춘 부사장이 2일 고향인 의령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NH고향사랑기부 금융상품(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가입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이 지역금융의 역할을 다하고자 12조6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인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특별출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4 부분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간 1000억 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4일 취임식을 갖고, 안팎의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와 협동조합 수익센터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이 행장은 "고객만족, 현장중심, 시장상황, 원가의식, 도전정신 등 다섯 가지를 업무에 적용해 달라"며 "이를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자"고 주문했다.
이 행장은 또 △농협은행이 제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일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도 참여를 독려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농협은행 본점영업부를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하고, NH고향사랑기부 금융상품을 가입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