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11일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회원국 모두가 남북철도 연결과 한국이 대륙철도 진출에 대해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손병석 사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두가 바라던 북한 철도 대표와 남북철도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된 것이
‘대륙철도의 UN총회’라고 불리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회의가 한국에서 열린다.
코레일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OSJD는 1956년 유럽과 아시아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9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19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33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회의에서 한국의 OSJD 정회원 가입을 위한 회원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오영식 사장은 "OSJD 회원국의 협조로 한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일원이 되면 대륙철도가 진정한 ‘철의 실크로드’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 철도를 통해 대륙
2015년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물류분야 회의 및 2019년 OSJD 사장단 정례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코레일은 북한 평양에서 북한 철도성 주최로 열린 제29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정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1일 방북했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8일 오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22일부터 28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린 2
코레일의 최연혜 사장이 2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역에서 열차편을 이용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최 사장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에 참석차 방북한다.
그는 이날 오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비자발급 절차가 지연되면 고려항공을 통해 방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북한대사관의 비자발급
정부가 평양에서 열리는 철도 관련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방북을 승인한 가운데 최 사장은 비행기가 아닌 북한 평양-중국 베이징 간 국제열차를 통해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20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차로 방북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최 사장도 일단 항공편으로 베이
정부가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북한방문을 승인했다.
통일부는 20일 “코레일 사장과 실무진 등 5명의 방북을 승인했다”며 “방북 목적은 4월24일부터 28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되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방북은 국제기구가 주관하는 회의에 제휴 회원 자격으로 참석한다는 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