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외에 스마트워치와 키즈폰 등 세컨드 디바이스(second device)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세컨드 디바이스를 미래 신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상품 확대에 나섰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컨드 디바이스는 이통사의 전체 가입자 증가를 이끌고 있다.
올해 2분기까지 SK텔레콤의 세컨드 디바이스 이용자 수는 89만 명을
이동통신사들이 연휴를 앞두고 최신 스마트폰에서 부터 보급폰까지 공시 지원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KT는 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지원금을 출시 후 처음으로 올리면서 공격적인 전략에 돌입했다.
KT는 4일 월 6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599’ 기준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공시지원금은 14만3000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 ‘쿠키즈’를 출시하고 관련 플랫폼을 통합한다고 2일 밝혔다.
부모는 쿠키즈 앱을 자녀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녀가 반경 500m~2㎞의 이른바 ‘안심존’을 벗어나면 알람이 울린다.
쿠키즈 앱을 통해 부모는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쿠키즈 앱은 만 18세 이하
SK텔레콤이 현대백화점 전국 4개 지점에서 스마트워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8일까지 현대백화점 동대문점과 판교점, 13일부터 22일까지 신촌점과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SK텔레콤 전용 제품인 '루나워치'와 'T키즈폰 준(JooN)2' 등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중소기업 인포마크 및 에스모바일과 어린이 전용 단말기 T키즈폰의 수출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해외 통신사업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T키즈폰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단말기 개발과 플랫폼 서버 구축을 위한 투자에도 나선다. T키즈폰은 국내에서만 32만대 가량 팔리면서 인기를 누리
이동통신 3사가 어린이 전용 통신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포화된 국내 시장의 돌파구 중 하나로 ‘어린이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KT는 26일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인 ‘라인키즈폰’을 출시했다.
라인키즈폰은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해 친숙하고 재미있는 화면 구성으로 어린이를 타깃으로 만들었다. 캐릭터는 가장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 준(JooN)’ 시리즈를 부모가 이용하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부모가 SK텔레콤 가입 고객이어야 T키즈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타 통신사를 이용하는 부모도 본인의 스마트폰을 자녀의 T키즈폰과 연동할 수 있게 됐다.
T키즈폰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9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상호접속 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와 가입비 폐지, 선택약정 할인 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2.4% 감소한 4조261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일회성 인
SK텔레콤이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SK텔레콤은 실종 위험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개발한 특화 서비스 ‘T케어’를 서울시 치매어르신 1200명에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T케어 서비스는 지난해 7월 선보인 이후 22만대가 판매된 어린이 안전 서비스 ‘T키즈폰’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 실시간 위치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어린이 전용 스마트기기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엔젤산업’ 시장 규모가 최근 10년 새 10배 이상 성장했고, 어린이용 모바일 앱의 숫자도 지난 2013년 4700여개에서 지난해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어린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통신시장에서 통신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플랫폼’을 제시했다. 표준이 되는 플랫폼은 기술융합, 산업융합, 인재융합이 자연스레 이뤄지는 ‘혁신의 도가니’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장 사장이 혁신 경영으로 제시한 플랫폼은 크게 △생활가치 플랫폼 △통합 미디어 플랫폼 △사
SK텔레콤은 편의 ∙ 안전 기능을 한 단계 강화한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 준(JooN) 2’를 7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SK텔레콤이 중소기업 ‘인포마크’와 함께 개발한 손목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음성통화 △전용 메신저 준 톡(JooN Talk)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위급 알람 △캐릭터 키우기 등 다양한 기능을
SK텔레콤은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시행 중인 ‘고객자문단 2기’ 발대식을 25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자문단은 고객이 상품·서비스의 기획·개발·유통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 관점까지 고려해 회사가 개발 중이거나 발굴하려는 서비스 영역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개발한다.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단말 ‘T 키즈폰 준(JooN)’ 누계 가입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T 키즈폰 준은 손목시계 또는 목걸이 형태의 웨어러블(Wearable) 기기로 △간편통화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안심 존(Zone) 설정 등을 지원한다.
S재 T 키즈폰 준의 하루 평균 가입자가 1000명 이상이며, 현재
SK텔레콤이 기존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상품과 서비스 중심의 고객가치를 추구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통신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의 실질적 통신서비스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모바일 라이프를 혁신하는 등 ‘고객 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단말기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되는 내달부터 △바른 경쟁 △가치의 혁신 △가치의 공유와 확산을 위
11번가는 연중 미아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휴가철 미아방지용품 완벽 준비’ 기획전을 다음달 17일까지 열고 위치추적기ㆍ팔찌ㆍ목걸이 등 미아방지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제로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8세 미만 아동 실종 신고 건수 2만3089건 중 48%가 7~9월 여름휴가철에 집중됐다. 이같은 인식이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어린이 전용 ‘단말·애플리케이션 요금제’ 종합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음성통화를 비롯한 안전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기기 ‘T키즈폰 준’을 오는 10일 단독 출시한다. T키즈폰 준은 자녀의 위탁 교육기관간 이동이나 야외활동 등 일상 안전을 부모가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챙길 수 있도록 한 기기다. 손목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