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호날두' 한광성(18·칼리아리)이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인 칼리아리 칼초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칼리아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광성과 공식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며 구체적인 계약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1998년생인 한광성은 북한을 이끌고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
올림픽은 언제나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사격 강초현 선수가 그랬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그랬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지금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는 누구일까.
진종오가 건재한 사격판에 메달 전망을 밝히는 대형 유망주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박대훈(20)이다. 9
이승우 바르셀로나 이승우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유망주 이승우가 스페인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 성인팀으로 승격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승우의 U-20 대표팀 합류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우의 에이전트측은 6일 "바르셀로나 팀으로부터 성인 팀인 B팀 승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8일 출국해 FC바르셀로나 B팀에 13일 합류한 뒤 정식으
'이승우' '장결희'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 소속 이승우와 장결희가 2일 오후 경기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이번 소집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수원에서 열리는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17세 이하)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이하 수원컵)를 위해 이루어졌다.
U-17 대표팀은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으로
'이승우' '백승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중인 이승호(17)와 백승호(18)가 18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발탁돼 오는 29일부터 경기 수원에서 열리는 '2015 수원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한다.
현재 이승우와 백승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유소년 이적 규정을 위반한 것에 따른 징계로 소속팀에서 실전 경
올 한해 한국 스포츠계를 주름잡을 신예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관왕에 오른 김효주(20ㆍ롯데)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정식으로 데뷔,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지난해 시즌 5승(메이저 대회 3승)을 기록, 12억897만8590원을 벌어들이며 2008년 신지애(2
올해 대한민국 국민의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은 골은 무엇이었을까. 축구팬들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러시아전에서 터진 이근호의 골을 꼽았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 러시아전에서 터진 이근호의 중거리 선제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올해 축구팬들의 기억에 가장 남는 경기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북한과의 결승전이었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이광종 감독이 이끈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북한과의 결승전이 '올해의 경기'에 선정됐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결승전은 축구팬 절반 이상(54%)의 선택으
올 한해 스포츠계를 빛낸 건 스포츠 스타다. 그러나 스타들을 빛나게 한 것은 스포츠팬들이다. 올해만큼 스포츠팬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해도 없었다.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의 열혈 팬 이성우씨는 미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았고, 국내 야구팬들의 ‘팬심’은 각 구단 감독들의 수명을 좌우했다. 특히 프로야구는 4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스포츠 현장의 주인으로
기록이 입증했다. 올해도 스포츠 현장에는 수많은 기록이 쏟아졌다. 기록은 스타를 만들었고, 스타는 역사를 새로 썼다. 올 한해 스포츠를 숫자로 정리해본다.
1)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을 기록한 박인비는 지난 5월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에게 빼앗긴 세계랭킹 1위 자
하프라인부터 60m를 전력질주했다. 상대 수비수 3명이 따라붙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골키퍼는 유명무실했다. 그의 질주는 마치 폭주 기관차와 같았다. 사람들은 그를 ‘한국의 메시’라 불렀다. 약 2주간 한국에 축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주인공, 바로 이승우(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16(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드러난 이
*AFC U-16 챔피언십 아쉬운 득점왕 이승우 “더 성장하고 발전할 것”
아시아축구연맹(AFC) U-16(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아쉬운 득점왕에 오른 이승우(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는 20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북한과의 결승전 경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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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북한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전반 33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은 20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ㆍ북한 결승전 출격 이승우의 유쾌한 ‘세 토끼’ 사냥 [AFC U-16 챔피언십]
이승우(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세 토끼 사냥이 주목받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AFC U-16 챔피언십 북한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
'이승우' '한국 북한' 'AFC 16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전'
'리틀메시' 이승우를 앞세운 16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북한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지난 15일 일본을 상대로 2-0의
*한국ㆍ북한 결승전, 이승우ㆍ장결희 합작 몇 골 터질까 [AFC U-16 챔피언십]
이승우와 장결희(이하 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앞세운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북한과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AFC U-16 챔피언십 북한과
'이승우'
'리틀메시' 이승우를 앞세운 16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북한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지난 15일 일본을 상대로 2-0의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고 이어진 4강에서는 시
*이승우ㆍ장결희 콤비 20일 남북 대결 출격 [AFC U-16 챔피언십]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남북 대결을 펼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AFC U-16 챔피언십 북한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컵을 거
*이승우, 북한전 필승 다짐 “결승전도 좋은 경기!” [AFC U-16 챔피언십]
이승우(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북한과의 결승전에서도 필승을 다짐했다.
이승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결승전 진출! 토요일 결승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모자를
'이승우' '리틀 메시'
'리틀 메시' 이승우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4강전 승리에 대한 소감과 함께 우승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이승우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결승전진출! 토요일 결승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