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12일 ‘able펀드마켓’의 온라인 자산관리(펀드)전문 상담조직인 ‘able어드바이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현대증권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펀드 가입이 수수료가 싸고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없어 고객 투자성향이나 경제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선택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able펀드마켓의 온라인 자산관리(펀드)전문 상담조직인 ‘able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able어드바이저’는 본사 펀드 전문 인력 및 사내공모를 통해 우수PB 12명을 선발, able펀드마켓을 통해 실시간 채팅 상담, 게시판 상담, 전화 상담 등 맞춤형 펀드 투자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