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설’ 롯데그룹 “유동성 문제 없다고! 없다니깐!”
롯데지주, 유동성 위기설에 정면 반박 “롯데케미칼도 유동성 충분” 롯데그룹이 부동산과 가용예금만 71조 원에 달한다며 최근 불거진 유동성 위기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롯데지주는 21일 ‘롯데그룹 재무구조 현황 및 개선 계획’ 자료를 통해 “10월 기준 총 자산은 139조 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5000억 원에 달한다”면서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10월 평가 기준 56조 원,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조4000억 원 보유하는 등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가 공식적인 자료를 통해 그룹 내 재
2024-11-21 18:30
민주당, 공제한도 5000만원 상향 반대 청원 이틀새 6만명 '훌쩍' 투자자 "투심 몰라, 사다리 걷어차기" 더불어민주당의 코인과세 공제한도 5000만 원 상향안에도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투자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청년층의 자산증식 기회의 차단이자, 기성세대에 의한 ‘사다리 걷어차기’로 해석하면서 본질적으로 가상자산 투심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때마침 찾아온 활황장 속에서 과세에 대한 시장의 동요가‘뜨거운 감자’가 됐다. 21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19일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2025년 1월 1일
2024-11-21 16:49
미래준비 가속화 위한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 '사업본부 대대적 재편(Re-Grouping)' 단행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 승진 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인 HVAC(냉난방공조)를 담당하는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준비 가속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LG전자는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조직개편은 전사 중·
2024-11-21 16:35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