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번 주 피해 지역 직접 방문할 예정 노스캐롤라이나주서 실종 신고 600 건 넘어 미국 남동부에서 허리케인 '헐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6일 최고 시속 225km의 4등급(전체 5등급 중 2번째로 높음)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이어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 등 남동부를 강타하고 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37명, 사우스캐롤라이나주 25명, 조지아주 17명, 플로리다주 11명,
2024-09-3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