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환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이 과테말라 독립 203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25일 과테말라 대사관에 따르면 명동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12일 오후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과테말라 대사가 행사를 주재했으며 부산 과 포항 주재 과테말라 명예영사들이 함께했다. 한국 정부 관계자와 주한 외교단, 학계와 시민사회 대표, 국내 거주 과테말라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기환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그는 축사에서 “과테말라
2024-09-2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