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보다 3.65%(5500원)오른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 김준성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외형 및 수익성 개선과 지속적인 엔진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절대 저평가 국면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계사업 또한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 멕시코 계열사 (기아차,파워텍 등) 신규발주가 확대 (연간 500억원 규모)되며, 연간 5%대 OPM 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위아의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0% 늘어난 2조13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 증가한 1551억원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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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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