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구리 갈매 푸르지오’ 1주일만에 완판

입력 2015-07-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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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 푸르지오를 찾은 방문객들이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가 지난 15일부터 지정계약을 받기 시작해 1주일 만에 921세대 모두 분양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전용면적 84~142㎡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지만 지역 내 중대형 평형의 희소가치가 높아 오히려 대형 평형부터 빨리 소진됐고 주계약층이 4~50대의 인근 중랑구 거주자로 대부분이 실수요자”라고 밝혔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입지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 채광, 환기가 우수하다.

단지 인근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고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서울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상반기에 높은 청약경쟁률(대연 파크 푸르지오, 최고경쟁률 1646:1)과 연이은 완판 행진(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대연 파크 푸르지오)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하반기에도 서울 반포, 김포 풍무, 파주 운정, 경기도 광주, 전북 군산, 경북 경주 등에서 물량을 내 놓으며 5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의 위상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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