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시장이 뜬다.. 소자본으로 가능한 프랜차이즈 아이템은?

입력 2015-09-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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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환경 전문 브랜드 ‘반딧불이’, 소자본에 무점포 형식 가능.. 성장 잠재력도 뛰어나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은 새집증후군을 유발해 아토피 피부염, 천식 같은 환경 원인 질병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3년간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신축 아파트 140개 단지 중 38개 단지에서 오염 물질이 기준치를 넘어서는 등 새집증후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며, 이에 따라 실내 환경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실내 환경 시장은 창업 시장 내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 받고 있는데,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이고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 청년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추세다.

설립 10년 차로 국내 실내 환경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 ‘반딧불이’는 무점포 1인 창업으로 창업 실패의 대표적인 원인인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 비용 부담이 없으며 3,900만 원 내외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새집증후군, 아토피 서비스, 인테리어 냄새, 빌딩 증후군 등 14종의 종합적인 아이템을 통해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상품의 우수성과 더불어 정착된 품질보증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도도 높다. 또한 장비 중심의 시공공정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현장에서의 육체적 부담이 적고, 스케줄을 직접 관리할 수 있어 개인적인 시간 여유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반딧불이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 외 온라인 마케팅부터 서비스 기술까지 5일간의 기초 교육을 진행한 뒤 창업자들이 바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 분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는 워크샵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맹점 교육을 지원, 가맹점 역량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한편, 반딧불이 가맹점 모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zco.co.kr)나 전화(02-711-5110)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부산 벡스코에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부산 창업 박람회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대전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에서 환경 컨설턴트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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