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한국이 쿠웨이트를 1-0으로 꺾고, G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수훈갑' 구자철의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구자철은 자신의 SNS에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구자철 사진은 익살스럽고 재밌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구자철은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국 쿠웨이트 경기에서 단연 구자철 돋보였다", "한국 쿠웨이트 경기에서 구자철 없었으면 어땠겠니?", "한국 쿠웨이트 경기, 아쉽지만 이겨서 다행", "한국 쿠웨이트 구자철,너 때문에 이겼다", "한국 쿠웨이트 경기 잘 봤어요. 태극전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