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 강수량 5~20mm… 낮 최고기온 12도, 밤부터 비 그칠 듯

입력 2015-10-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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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

(출처=기상청)
(출처=기상청)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새벽에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국의 비는 밤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서해5도가 5∼20㎜, 전라남도·경상남북도·울릉도·독도가 5㎜ 미만이다. 경북 북부내륙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가 있게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대구 9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대구 23도 등이다.

서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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