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5일 승일에 대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스몰캡 연구원은 “당사 주요 생산제품인 에어졸관과 일반관의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각각 72%, 28%”라며 “화장품케이스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되면서 마진이 개선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달 신 공장 준공과 더불어 화장품 케이스에 신규공장 생산 물량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증설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내년부터는 실적 성장의 가시성 높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