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7포인트(0.01%) 상승한 1만7789.6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37포인트(0.11%) 오른 2099.33을, 나스닥지수는 4.20포인트(0.08%) 높은 4952.25를 각각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미국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어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