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중앙행정기관 업무평가 돌입 ...국조실 “정권 말 더 엄격하게 심사”

입력 2016-10-28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개 협업 과제 최대 1점 가산점…핵심과제와 별도로 평가해 합산

국무조정실이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평가에 돌입한다. 정권 말기 추진 동력이 약해질 수 있음을 감안해 더욱 엄격하게 심사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올해 정부 업무평가의 특징은 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홍보 중심의 큰 평가틀은 유지하되, 가장 큰 배점(50)을 차지하는 국정과제 이행 분야는 세부적으로 조정했다.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홍보, 정상화과제, 기관공통사항 등 5개 부문 평가와 5개 부문 평가 결과를 합산해 기관 종합 평가를 하는데 공무원연금 개혁,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 공공·노동·교육·금융개혁과 경제혁신 분야 등 25개 핵심개혁과제에 대해 과제별로 최대 2점 가감점을 부여해 전년보다 1점 상향했다.

또 협업 부문에서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확충 등 22개 협업 과제에 대해 기관별 최대 1점 가감점을 줄 계획이다. 핵심개혁 과제와 협업은 별도로 평가해 국정과제에 합산된다.

따라서 올해 정부업무평가에선 특히 부처 간 칸막이 해소와 협업에 대한 평가가 변수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평가체계 변화는 국정과제 완수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40개 국정과제가 사실상 전 부처의 공약과 정책을 총망라한 만큼 국정과제 평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국무조정실은 내달 각 부처가 실적을 제출하면 12월 초부터 내년 1월 초까지 평가부문별 평가를 진행한다. 이어 내년 1월 중 평가를 종합해 2월 초까지 평가결과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 등 15인으로 구성) 의결을 거쳐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우수기관에는 포상금과 유공자 포상을, 실적이 미흡한 기관에는 개선보완사항 이행 조치를 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반도체 이어 ‘원전·방산·이차전지’ 랠리⋯순환매로 넓어지는 상승장 [육천피 시대 개장]
  • [김남현의 채권 왈가왈부] 매파 금통위와 채권시장 달래기
  • 트럼프 “대부분 국가 무역합의 유지 원해⋯관세 유지될 것” [상보]
  • 출생아·출산율 2년 연속 증가⋯합계출산율 4년 만에 '0.8명대' 회복
  • 백악관 “글로벌 관세 15%로 인상하는 실무 작업 진행 중”
  • 사명 변경하는 바이오기업…사업 정체성 구체화
  •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규제 논란…“혁신 위축·위헌 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36,000
    • +1.79%
    • 이더리움
    • 2,767,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725,500
    • -0.07%
    • 리플
    • 1,987
    • +0.76%
    • 솔라나
    • 119,100
    • +4.93%
    • 에이다
    • 386
    • +1.3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6.8%
    • 체인링크
    • 12,320
    • +2.07%
    • 샌드박스
    • 1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