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카)
쏘카는 8일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를 도입해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스팅어 차량 50대를 들여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팅어는 서울, 인천, 부산, 울산 지역 쏘카존에 우선 배차할 예정이다.
쏘카는 스팅어 도입을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 기간은 17일까지다. 쏘카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쏘카 앱 및 홈페이지 접속 시 1일 1매 △신규 회원 가입 시 1매 △쏘카 이용 완료 시 2매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 완료 시 1매를 제공한다.
당첨자 18일에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24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 총 1만5000명에게는 5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을 준다. 해당 쿠폰은 스팅어 대여요금 할인에 적용된다.
시승 이벤트에 응모하지 않은 고객들도 할인된 값으로 스팅어를 만날 수 있다. 쏘카는 이벤트 기간 동안 30분 기준 약 1만 원부터 스팅어를 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