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화 한국예탁결제원 상무(왼쪽)가 12일 부산 해운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부산시 해운대에 위치한 해운대도서관과 금융시장의 발전과 부산 시민의 건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과 해운대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4째 주 수요일 금융교육 및 독서토론을 진행, 현재까지 총 14회에 걸쳐 300여 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