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강식당' 방송캡처)](https://img.etoday.co.kr/pto_db/2017/12/20171227000424_1168538_699_1604.jpg)
(출처=tvN '강식당' 방송캡처)
나영석 PD가 ‘강식당’ 주방에 투입됐다.
26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꽃보다 청춘’ 홍보를 위해 서울로 떠난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일일 잡일 담당으로 투입됐다.
이날 송민호가 떠나기 전 유일하게 그 사실을 몰랐던 은지원은 “민호 어디 가느냐”고 의아해했고 멤버들은 “스케줄 때문에 서울 간다. 대신 박보검급 게스트가 온다”라고 둘러댔다.
이에 은지원은 “혹시 윤여정 선생님 오시는 거 아니냐”라며 확신했고 주방 투입 예정이었던 나영석은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관련 뉴스
이후 송민호 대신 주방에 투입된 나영석은 평소답지 않게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고 강호동은 “이제부터 나영석을 나노라고 불러라. 나영석 노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