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찰 수장의 '눈물', 눈물 흘리는 문무일 검찰총장

입력 2018-11-27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들에게 사과하며 눈물 흘리고 있다. 지난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도시 정화를 명분으로 부랑인들을 수용시킨 후 강제노역과 구타, 학대, 성폭행 등에 수용인들을 내몰아 인권유린 의혹을 받는 형제복지원은 한국판 '아우슈비츠'라 불린다. 한편, 지난 4월 검찰 과거사위원회 권고에 따라 꾸려진 대검 진상조사단은 당시 수사 검사와 수사관, 검찰 지휘부 등이 수사를 축소하고 외압을 가한 것으로 결론을 내려 문 총장이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신청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75,000
    • +0.96%
    • 이더리움
    • 3,539,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1.92%
    • 리플
    • 777
    • +0%
    • 솔라나
    • 206,700
    • -0.72%
    • 에이다
    • 527
    • -3.3%
    • 이오스
    • 712
    • -0.56%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50
    • -1.36%
    • 체인링크
    • 16,650
    • -1.07%
    • 샌드박스
    • 38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