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HUG)
HUG 후원금을 바탕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뮤지컬, 악기연주 및 공예 수업 등 '부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훈련생들의 문화·예술적 잠재 능력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 아카데미가 운영됐다. 훈련생 25명은 공예품을 전시하고, 뮤지컬, 난타공연 및 합창 등 공연을 펼쳤다.
이재광 HUG 사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눈부신 하루를 추진했다"며 "이번 공연이 발달장애 청년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잠재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