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사흘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 승인 종목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1750원(0.79%)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오름세를 기록했다.
심사청구 종목으로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3500원(0.64%)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반면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바디프랜드는 1만9500원(-1.27%)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27일 일차전지ㆍ축전지 제조업체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9000원(1.96%)으로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4000원(-3.45%)으로 사상 최저가로 마감했다.
범현대 계열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4만5000원(0.6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2500원(-1.16%)으로 조정받았다.
이밖에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2500원(-3.85%)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750원(-2.27%)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5만5000원(5.97%)으로 급등해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도 3만9750원(3.25%)으로 강세를 보였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넷마블네오도 4만8500원(2.11%)으로 최고가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