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주가 하락 '이유 없다'

입력 2008-06-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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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엠씨가 연이은 주가 하락에 회사 경영과는 전혀 상관 없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지오엠씨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주가하락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받고 “현재 상황은 회사 경영과는 무관하며 특이사항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사측은 “현재 6월달 매출이 창사이래 최대치를 달성해 작년 대비 160%이상 증가했고 7월달에는 홈쇼핑 판매 100억 돌파 기념 특집방송을 기획중이며, 회사매출이 안정적이고 급신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가하락은 회사의 경영과는 상관없는 주식시장에서 발생한 투매현상으로 보이며, 회사의 매출증대와 사업성이 높아 곧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는 이미 지난주부터 제품이 나오고 있으며, 국내 판매도 의외로 급속히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부터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 생산에 본격 착수하여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다국적 의료용품 업체중 유럽 최대규모 회사중 하나인 안젤리니그룹으로부터 구매의향서까지 도착해 있는 등 의료사업도 이제 본격화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차세대 통증치료시장의 획기적인 신의료기기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은 페인스톱퍼의 수출과 국내 판매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최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가가 떨어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지오엠씨는 8월달에 출시가 확실한 세계최초의 웰빙 휴대폰으로서, 휴대폰에 엠씨스퀘어 기능을 내장한 결합상품 KTF '쇼-엠씨스퀘어' 휴대폰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KTF와 지오엠씨가 야심을 갖고 개발한 '쇼-엠씨스퀘어' 휴대폰은 1차 제품(DVT)이 완료되어 현장 테스트중이며, 8월5일경 생산에 착수하여 8월 15일 전후 전격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 유명 자동차제조업체, 전자사전업체, 국내 1위 안마의자업체, 국내 유명 건설사등과 결합상품도 활발하게 협의 중에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오엠씨 관계자는 "현재 주가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회사 매출증대와 사업의 장래성을 냉정히 평가해 볼 때 ,이번 주가하락이 전화위복이 되어 회사발전과 주가상승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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