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미래 먹거리 위한 해외사업 발굴 추진

입력 2019-03-22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회 미래농협포럼 개최

(사진제공=농협)
(사진제공=농협)
농협중앙회와 12개 계열사 해외사업 실무자 30여 명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범농협 해외사업 발굴에 나선다.

농협은 22일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제1회 미래농협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해외사업 실무자 30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고 상호간 사업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갖고 향후 사업부문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 현재 14개국 32개소에 해외 거점을 두고 약 1000명의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해외사업 후발주자임에도 동남아를 비롯한 개도국에서 종합농협으로서 한국농협의 경험과 성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러한 니즈를 잘 파악해 궁극적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14,000
    • +1.18%
    • 이더리움
    • 4,720,000
    • +6.69%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5.49%
    • 리플
    • 1,952
    • +23.7%
    • 솔라나
    • 363,200
    • +6.64%
    • 에이다
    • 1,216
    • +10.45%
    • 이오스
    • 985
    • +7.53%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401
    • +19.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1.09%
    • 체인링크
    • 21,400
    • +3.88%
    • 샌드박스
    • 49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