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데이터ㆍ분석플랫폼 전면개방…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본격화

입력 2019-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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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데이터광장 서비스 흐름도 (사진 =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서비스 흐름도 (사진 = 서울시)

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오픈을 시작으로 데이터 시민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0월말 현재 시민수요가 높은 총 5400개 데이터를 개방해 이용인원은 93억5000만 건에 이른다.

열린데이터 광장 개방데이터는 2020년에 올해보다 300개가 증가한 5700개로 확대하는 한편, 2022년까지 총 6000개 데이터 개방 목표를 잡고 있다.

서울시는 빅데이터캠퍼스를 확대 개방한다. 2016년 7월 개관한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동인구, 신용카드 이용, 대중교통 등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해온 빅데이터 44개, 공간정보 데이터 473개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약 5400여개의 빅데이터를 보유ㆍ개방하고 있다.

빅데이터캠퍼스는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시민 누구나 방문해 데이터를 활용, 분석,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 기반의 분석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 기본적인 부분을 도와 줄 분석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그간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들과 함께 각종 사회문제와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민간 및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왔다.

빅데이터캠퍼스 분석플랫폼 이용활성화를 통한 빅데이터 확산을 위해 서울연구원, 디지털재단 등 관련 서울시 산하기관에 분석 인프라를 연계ㆍ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연세대, 고려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빅데이터 관련 일반대학까지20개 대학을 목표로 빅데이터캠퍼스 분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들의 이용편의성과 빅데이터 분석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운영 방식을 온라인으로 개방해 2021년을 목표로 내년부터 관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는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및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 지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울이 실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빅데이터 시대에 취업과 창업을 말하다’를 주제로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지하1층 3D 영화관에서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9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 = 서울시)
▲2019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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