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이슈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위기를) 사업 경쟁력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겠다"며 "올해 는 자동차형 전지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형 전지의 경우, 신규 프로젝트 비중이 높아지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고객과 약속한 물량은 차질없이 제공하겠다. 신제품 양상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20-01-30 13:47
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이슈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위기를) 사업 경쟁력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겠다"며 "올해 는 자동차형 전지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형 전지의 경우, 신규 프로젝트 비중이 높아지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고객과 약속한 물량은 차질없이 제공하겠다. 신제품 양상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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