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특집] 청호나이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 더블팬으로 초미세먼지 흡입 ㆍ탈취 강화

입력 2020-02-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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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 사진제공 청호나이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 사진제공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인터리어 효과가 높은 공기청정기로 주목받고 있다.

24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더블 팬으로 강력하게 흡입하고, 6개의 토출구를 통해 실내 공기를 골고루, 더 빠르게 청정 순환시켜주는 제품이다. 더블 팬을 통한 강력한 청정능력 대비 공간 차지를 최소화한 구조로 설계돼 탁월한 청정효과와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인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2개의 팬(Fan)과 2개의 BLDC 인버터 모터, 2개의 필터세트로 구성돼 강력한 흡입 및 청정이 가능하다. 전면의 더블 팬으로 강력하게 빨아들인 공기를 더블필터로 걸러낸 뒤 6방향의 토출구를 통해 내보냄으로써 실내공기를 골고루 빠르게 순환시킨다. 초미세먼지가 일상화된 시대에 맞춰 강력한 성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필터는 보푸라기 등 큰 먼지를 잡아주는 ‘프리필터’와 황사, 집먼지 진드기 등 작은 먼지를 잡아 주는 ‘미디엄 필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호흡성 분진 및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울파모델은 울파필터)’, 생활악취 및 생활가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애완동물 냄새를 제거해 주는 ‘강화탈취필터’로 구성됐다. 최근 애완견 등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추세에 맞춰, 애완동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도록 탈취성능을 강화한 것 또한 특징이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의 순간적인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레이저 방식의 PM2.5센서를 적용했다. 초미세먼지 농도를 수치화시켜 실시간 실내오염 확인이 가능하다. 실내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및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무드램프의 색상변화(4단계: 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블루-그린-옐로-레드)로 표시한다. 자동 모드 설정 시 오염도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조절돼 편리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사용 편리성을 위해 멀리서도 조작 가능하게 리모컨도 탑재했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도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가족 구성원 중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선 ‘초미세먼지 집진 필터’ 대신 ‘울파 필터’를 적용한 울파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울파 필터’는 원자력 연구의 초기 단계에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돼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인체에 깊숙이 침투하는 0.1㎛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고성능 필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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