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나이, 존재 밝히지 않았던 김희재? 진짜 이유 공개

입력 2020-09-03 22:54 수정 2020-09-03 2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미스터트롯' 김희재와 이모 서지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사랑의콜센타'에서는 트롯맨과 친구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김희재는 이모인 서지오와 한 무대에 섰다. 서지오는 "무대 25년 만에 최고로 떨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이모의 존재를 알리지 않은채 서지오의 노래 '돌리도'를 열창했다. 이후 서지오가 이모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모의 존재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김희재는 "이모의 그림자를 지우고 제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말씀을 안 드리고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서지오 역시 김희재의 '미스터트롯' 도전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지오는 올해 나이 50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9,000
    • +4.13%
    • 이더리움
    • 5,000,000
    • +7.6%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22%
    • 리플
    • 2,073
    • +5.34%
    • 솔라나
    • 334,900
    • +3.94%
    • 에이다
    • 1,415
    • +6.47%
    • 이오스
    • 1,134
    • +2.07%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4
    • +1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3.71%
    • 체인링크
    • 25,260
    • +4.9%
    • 샌드박스
    • 862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